제 목 | 취준생 고민 '인성검사 준비 어떻게 하나요'…출제기관에 물어보니 | ||
등록일 | 2024.03.22 | 조회수 | 933 |
취업 준비생 이모씨(25)는 입사를 지원한 기업의 공채 필기시험을 앞두고 인성검사 때문에 불안하다. 언어·수리·추리 영역 등을 평가하는 적성검사(직무능력검사)와 달리 명확한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. 문제집을 사서 풀어봐도 기준이 명확하지 않다 보니 준비다운 준비를 한 느낌이 들지 않아 자신감이 떨어진다. 이씨는 "(인성검사는) 기업의 인재상과 일치하기만을 바라야 하는 것 같다"며 답답한 속내를 내비쳤다.
이씨처럼 뚜렷한 기준이 없는 인성검사 때문에 채용 과정에서 불안해하는 취준생들이 많다. 지난해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취준생 58%가 인적성 검사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특히 응답자 5명 중 1명은 인성검사를 따로 공부한다고 밝혔다.
<출처 서울=뉴스1>
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48330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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